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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강주은 “1시간 동안 214억 번다.. 최민수 수입 능가” (강심장VS)

강주은이 쇼핑몰 매출을 밝혔다.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지킬 앤 하이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방송인 강주은, 전 야구선수 양준혁, 배우 김윤지, 그리고 코미디언 이상준과 서남용이 출연했다.이날 문세윤은 “홈쇼핑의 여왕이 있다. 작년 건강보혐료 최대치를 내실 정도로 어마한 매출을 내셨다”고 강주은을 소개했다. 그러자 강주은은 “2022년은 총매출액이 620억이었다. 2023년에는 1시간 동안 캐나다 여행 판매를 했는데 1시간 동안 214억을 판매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어 “로봇청소기는 13분 안에 30억 원을 달성했다. 작년에는 총매출이 대단했다. 지금 하는 방송은 C사 안에서도 1등이다”고 덧붙였다. 심지어 남편이자 배우 최민수의 수익도 능가한다고. 강주은은 “남편의 뒤에서만 바이크를 탔었는데 자존심 때문에 나도 바이크 면허를 땄다”라고도 말했다. 강주은은 “남편이 바이크를 타게 되면 걱정하게 되는데 그 마음을 이해하라는 뜻에서 딴 것도 있다”라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05 23:11
연예일반

강주은 “♥최민수, 5년 전부터 합가하자고…처음엔 반대했었다” (아빠하고)

배우 최민수가 장인, 장모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캐나다에서 온 강주은의 부모님과 합가하게 된 배경이 공개됐다. 강주은은 “남편이 5년 동안 계속 (합가를) 얘기했다. 5년 전부터 모시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하지만 처음 최민수의 제안을 받았을 때 강주은은 합가를 반대했다고 한다. 최민수는 “난 이해를 못했다. ‘사위가 원하는데 어떻게 친딸이 그럴 수 있어?’ 생각했다. 섭섭했다”고 진심을 토로했다.반면 강주은은 “엄마, 아빠가 이 사람(최민수)하고 같은 공간에 있으면 안되겠다 싶었다. 남편이 한창 젊고 철없을 시절이었다. 그래서 합가를 상상조차 못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최민수의 얘기만으로 고마움을 느꼈다고 한 강주은은 “사실 한국에서는 마음에 없지만 인사치레로 하는 말이 많다. 그런데 남편이 5년간 계속 똑같이 말하더라. 진심이 느껴졌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또 강주은은 본래 최민수가 쓰던 작업실도 선뜻 강주은의 부모님에 방으로 내준 것에도 고마움을 드러냈다. 최민수는 “합가에 망설임이 없었다. 아마 다른 부모님이라면 못했을 거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 최민수는 “나한테 마미, 대디는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다. 이런 분들이 없다. 공항에서부터 날 안으면서 ‘아들’ 해주지 않냐”며 말하다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14 07:26
예능

[TVis] 강주은 “♥최민수, 은행도 갈 줄 몰라…사기당하기 좋다” (동상이몽2)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최민수를 “사기 당하기 좋은 타입”이라고 말했다.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강주은이 출연했다.이날 강주은은 “제 남편도 경제적으로 신경을 쓴 적이 없다. 그런 걱정을 아예 안 한다”며 “은행 같은 곳도 전혀 갈 줄 모른다. 업무를 혼자 못 봐서 제가 다 봐준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강주은이 어떤 서류를 갖고와도 “여기에 사인하면 돼”라는 말만 할 뿐, 아무것도 묻지 않고 사인만 할 뿐이었다. 강주은은 “사기당하기 딱 좋은 타입”이라고 솔직히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이에 이지혜는 “언니가 남편 이름으로 한 200억 당겨서 잠수타면 되지 않느냐”고 농담을 전졌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07 23:45
예능

[TVis] 강주은 “♥최민수, 홈쇼핑 중 스튜디오 난입…소름끼쳤다” (동상이몽2)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남편이 홈쇼핑 생방송 중 스튜디오에 들어왔다고 밝혔다.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강주은이 출연했다.이날 강주은은 “처음에 결혼했을 때는 ‘인간이 인간하고 사는 게 아니구나’라고 느꼈다. 너무 어려웠다”며 “사건사고도 너무 많았는데, 결혼 30주년이 되니까 너무나 평안하다. 사고치는 것도 없다”고 밝게 웃어보였다.이에 김구라는 “나이 들어서 기운도 없고, 무엇보다 돈이 없다. 한 달에 용돈 40만원 받아서 뭐하냐”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하지만 강주은은 자신이 진행하던 홈쇼핑 생방송 중 최민수가 난입한 사건에 대해 밝혔다. 그는 “제가 초대한 건 아닌데 스튜디오에 어떤 남자가 들어왔다. 그게 제 남편이었다”며 “너무 소름끼쳤다. 원래대로면 ‘꺼져’라고 했어야 했는데 생방송이었다 자꾸만 가까이 와서 옆자리까지 왔다”고 상황을 설명했다.강주은은 “머리에 뚜껑이 올라왔는데 점잖게 있었다”며 유쾌한 에피소드를 전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07 22:37
연예일반

‘최민수♥’ 강주은 “키아누 리브스에 호감 얻었는데…기억 안 난다더라” (라디오스타)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지난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강주은, 손미나, 파비앙, 하니가 출연하는 ‘행복 배틀’ 특집으로 꾸며졌다.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5.3%(이하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가구 1위에 올랐다. 2049 시청률 또한 1.7%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최고의 1분은 파비앙이 PSG 팬들에게 사랑받는 축구선수들의 요소를 언급함과 동시에 이를 이강인이 모든 걸 충족시킨다며 극찬하는 장면으로 가구 시청률 7.1%까지 치솟았다.1년 만에 재방문한 강주은은 예전과 달라진 남편 최민수의 모습에 행복한 50대를 보내고 있다면서 최민수 때문에 기뻤던 일화를 소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최민수가 드라마 ‘넘버스’ 덕분에 슈트 입는 상황이 많아졌다면서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이와 함께 강주은은 최근 최민수가 제작발표회 도중 보여준 드러눕기 기행에 대해 “(최민수가) 무대를 어색해한다”라며 “같이 현장에 있다면 따라 눕겠다”라며 응원군을 자처했다.이날 강주은은 최민수의 예측불허 기행 일화들을 탈탈 털어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동물원 데이트 하던 도중 호랑이를 향해 ‘어흥’ 소리를 낸 최민수 때문에 크게 당황했다며 “다시는 동물원을 가지 않겠다고 다짐했다”라고 전해 폭소케 했다. 또 강주은은 과거 인터뷰하다가 키아누 리브스에게 호감을 얻었다고 밝힌 뒤, 한국에서 재회했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그는 “키아누 리브스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씁쓸함을 남겼다.한편 다음 주 ‘라디오스타’에는 사유리, 정성호, 박주호, 허웅이 출격하는 ‘활력 킹더랜드’ 특집이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20 08:30
연예일반

‘라디오스타’ 강주은 “♥최민수, 만난 지 3시간 만에 프로포즈”

강주은이 ‘라디오스타’에서 남편 최민식을 언급했다.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행복 배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강주은, 손미나, 파비앙,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강주은은 “저희 부모님이 한국에 오셔서 두 달 동안 집에 계셨다. 남편이 새벽에도 저희 부모님이랑 웃으면서 얘기하고 마사지를 해주더라. 그래서 10월부터는 부모님이 아예 같이 살기로 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남편한테) 너무 고맙다. 예전에는 남편을 보면서 참 망가져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비슷해졌다. 그 공감이 힐링이 된다. 참 고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강주은은 “최민수는 이상한 행동이 진짜 많았다. 만난 지 3시간 만에 결혼하자고 프러포즈 후에 재회를 했다. 프러포즈에 대해 대답도 안 했는데, 캐나다에 나타났다”며 “그래서 동물원에 데려갔다. 호랑이를 봤는데, 호랑이 울음소리를 엄청 크게 내더라. 너무 당황스럽고 민망했다. 그래서 ‘뭐 하는 거냐’고 물었더니 ‘내가 호랑이띠다. 그래서 나도 호랑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더라”라며 웃었다.이를 들은 김국진은 “그런 일이 있었는데도 결혼을 마음먹은 거냐”고 장난스럽게 말했고, 강주은은 “결국 결혼식을 하는 그날까지도 최민수를 보면서 ‘내가 여기서 결혼을 안 하겠다고 하면 늦었겠지?’라는 생각을 한 순간이 있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7.20 00:14
연예일반

최민수, 그림 실력에 사람들 화들짝! 배운적도 없다는데…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남편의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강주은은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남편 최민수가 그림 작업을 시작했다고 공개했다. 강주은은 "사이즈 별로 대단한 작품들이 있다"라며 최근 최민수가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어디서도 공개된 바 없는 최민수의 수준급 실력이 담긴 그림이 공개되자 사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강주은은 "지금 전시회를 앞두고 있다. 제가 (최민수에게) 하나도 팔면 안된다고 말했다. 내가 다 가지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든다"고 속내를 밝혔다. 한편 강주은은 지난 1994년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20 14:44
연예일반

'라스' 강주은, "홈쇼핑 연간 판매액 600억? 불쌍해서 사주는 듯"

강주은이 홈쇼핑계의 마이더스 손임을 인증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강철 사랑이~‘ 특집으로 추성훈, 강주은, 라이머, 정찬성이 출연했다. 이날 강주은은 홈쇼핑에서 맹활약하며 '중년계 제니'로 불리우는 것에 대해, 쿨하게 인정했다. 특히 홈쇼핑 매출액을 묻는 질문에 “생방송으로 2시간 동안 한다. 30억이 넘을 때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1년 누적 판매액은 약 600억 정도 된다고. 강주은은 “말도 서툴고 홈쇼핑 할 사람이 아닌데 남편 때문에 불쌍해서 사주시는 것 같다”고 말해 짠내 웃음을 안겼다. 이에 MC 김구라는 "얼굴이 참 편안해 보이신다"라며 맞장구쳤다. 나아가 강주은은 함께 출연한 추성훈을 홈쇼핑 쇼호스트로 강추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추성훈이 건강한 에너지를 품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주은은 “추성훈씨의 건강 에너지가 대단해 건강기능식품을 하면 잘 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추성훈은 흔쾌히 "좋다"라고 수락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19 07:08
예능

'라스' 강주은, ♥최민수 때문 카메라 앞 이성 잃을 뻔했던 사연

방송인 강주은이 '라디오스타'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남편 최민수를 간호하다가 뒷목을 잡을 뻔했던 에피소드를 방출한다. 내일(18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추성훈, 강주은, 라이머, 정찬성이 함께하는 '강철 사랑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남편 터프가이 최민수를 우아한 독설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조련하는 만렙 능력자 강주은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때마다 순수한 매력과 조곤조곤한 말투, 센 언니 아우라를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년 만에 녹화장을 찾은 강주은은 홈쇼핑 쇼호스트로 활약하면서 엘레강스한 매력을 뽐내며 '중년계 제니'로 등극한다. 그는 쇼호스트로 활동하는 동안 어마어마한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고 직접 공개한다. 강주은은 지난해 11월 스쿠터 교통사고를 당했던 최민수를 간호하다가 뒷목을 잡을 뻔 한 에피소드를 언급한다. 그는 간호하는 동안 최민수와 있었던 웃픈 에피소드를 털어놔 과연 어떤 내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강주은은 터프가이 최민수가 알고 보면 공주님이라며 숨은 반전 매력을 직접 밝힌다. 그는 최민수의 독특한 버릇 때문에 밤마다 자다가 깬다고 고백한다. 과연 강주은을 깨우는 최민수의 버릇이 무엇인지 그 내막을 궁금케 한다. 그런가 하면, 강주은은 최근 최민수 때문에 카메라 앞에서 이성을 잃을 뻔했던 사연을 '라디오스타'에서 소개한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온 마음의 소리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17 16:39
연예

'갓파더', 최고의 1분은 최민수 비상금 이야기…시청률 3.1%

최민수를 혼내는 강주은의 모습이 '갓파더' 최고의 1분으로 꼽혔다. 지난 23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 강주은은 우혜림 남편 신민철의 세뱃돈을 빼돌려 비상금으로 챙긴 최민수를 호되게 야단치며 다사다난했던 명절을 마무리했다. 강주은이 이를 눈치채고 신민철에게 최민수의 비상금 이야기를 하게 된 순간은 3.1%(닐슨, 수도권 가구)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후 강주은은 우혜림과 집에서 꽃꽂이를 하던 도중,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찾아와 크게 기뻐했다. 이들은 자연스럽게 육아와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주은은 결혼식 당시 "이 남자를 보면서 결혼 안하겠다고 하기엔 늦었겠지"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선예 또한 "나도"라며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의 '엄마 토크'는 다음 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KCM과 최환희(지플랫)는 빙어 낚시터에서 어린아이들과의 썰매 대결에 나섰다. KCM은 최환희를 썰매에 앉힌 후 호기롭게 출발했다. 하지만 미끄러운 빙판 때문에 넘어지며 어린아이들과의 썰매 대결에서 패배했다. 역할을 바꿔 최환희가 KCM을 썰매에 태운 뒤 재대결을 진행했지만, 결과는 같았다. KCM은 썰매 대결 이후 결과에 승복하지 못하며 어린아이들과 티격태격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갑수와 장민호는 이연복 셰프의 요리 연구소에서 기발한(?) 디저트를 먹었다. 이연복 표 부귀닭과 장어 마라탕을 접한 뒤 감탄한 김갑수와 장민호. 하지만 치즈케이크와 김치를 함께 먹는다는 이영복의 말에 경악했다. 이연복은 김치는 물론, 양념 게장까지 마카롱과 먹어 김갑수와 장민호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본 김갑수는 "이런 셰프는 처음 본다"고 전했다. 이연복과 이들의 기상천외한 만남은 다음 주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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